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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초음파검사 ( target ultrasonography )

초음파 검사만 하면 모든 기형을 진단할 수 있다는 일반인의 기대와 달리 일반 초음파 검사의 한계는 종종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선천성기형에 대한 진단률도 평균 50%에서 60%에 머물고 있습니다.

정밀 초음파 검사의 정의는 영어로 "Target Ultrasonograhy" 혹은 "Level II Ultrasonography"로 일반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거나 기형아 검사 양성인 경우에 시행하는 것으로, 숙련된 검사자가 좋은 장비로 세밀하게 태아를 관찰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정밀초음파검사의 종류

태아 목뒤 투명대 측정
임신 10주와 14주 사이에 시행하며,
다운 증후군과 심장 기형의 선별검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임신 중기 초음파
쌍태임신은 여러 임신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임신으로, 최근 보조생시술의 발달로 증가 추세입니다.
우리기쁜 산부인과에서는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를 위해, 보다 세심한 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줄이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도플러 초음파 검사
만 37주 이전에 분만하는 경우를 조산이라고 하는데
약 10%의 임산부에서 조산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20~37주 사이에 규칙적인 자궁수축이 5~8분 간격으로
온다거나 자궁경부의 개대가 진행되는 경우
조기진통이라는 것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입체 초음파 검사
임신 2삼분기 또는 임신 3삼분기 초기에
특별한 진통없이 자궁경부가 열리면서 양막이 파열되며 미숙아가 나오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양수검사 Q&A

  • 양수검사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나요?

    정밀 초음파 검사의 정의는 영어로 "Target Ultrasonograhy" 혹은
    "Level II Ultrasonography"로 일반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거나 기형아 검사 양성인 경우에 시행하는 것으로,
    숙련된 검사자가 좋은 장비로 세밀하게 태아를 관찰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 양수검사는 언제 시행하나요?

    모든 산모에게 하는 검사는 아니며, 다음에 해당되는 분들은 양수검사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 출산 예정일의 나이가 만으로 35세인 여성입니다.
    • 전에 기형아를 출산한 경우 특히 염색체 이상으로 진단된 경우입니다.
    • 가족들 중에 기형아를 출산한 적인 있는 경우 고려할 수 있습니다.
    • 기형아 검사에서 다운 증후군 위험도가 높게 나온 경우입니다.
    • 기형아 검사에서 신경관 결손의 위험도가 높게 나온 경우입니다.

  • 양수검사 하기 전에 준비할 것이 있나요?

    금식하실 필요 없으며 특별한 준비사항은 없습니다. 양수검사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누워 안정을 취하셔야 합니다.

  • 양수검사는 아픈가요?

    아주 얇은 바늘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사 맞는 정도의 약한 통증은 있습니다. 양수를 뽑는 중에는 배가 뭉치는 듯한 느낌이 있을 수 있으나 곧 소실됩니다. 국소마취 자체가 더 아프기 때문에 마취 또한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 양수검사 위험도에 대해 알려주세요.

    초음파를 보면서 하기 때문에 아이가 바늘에 찔리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유산의 위험성이 있지만 숙련된 의사에 의해 시행이 되면, 양수검사 자체에 의한 유산은 드뭅니다(약 0.5%이하). 즉, 99.5% 이상 안전한 검사입니다.
    또한 임신 중기 자연유산율이 0.3%정도 이므로, 위험도에 큰 차이가 없는 검사입니다.
    보편적으로는 재검사를 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간혹 태아위치상 양수를 뽑지 못하는 경우와, 양수 배양시 양수세포가 자라지 않는 경우에 다시 검사를 하시면 됩니다.

  • 양수검사는 정확한가요?

    염색체 이상을 진단하는데 있어 99.2%에서 99.7%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아 기형의 일부인 염색체 검사에 국한된 검사이지 모든 기형을 진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 양수검사 결과는 얼마나 걸리나요?

    양수세포를 배양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약 2주정도 후에 최종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운증후군 이나 에드워드 증후군 경우에는 특수방법을 선택하시면 3일에서 5일 이내 빠른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융모막검사 Q&A

  • 융모막 검사란 무엇인가요?

    임신 10주와 13주 사이에 시행하는 유전 검사 방법으로 장차 태반이 될 융모를 검출하여 염색체 검사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카테터를 자궁 경부나 배를 통하여 자궁 내로 들어가 융모를 검출하는 것입니다. 장점은 가장 빠른 시기에 다운 증후군 같은 염색체 이상을 진단할 수 있으며, 단점은 시술 술기가 어렵고 유산의 가능성이 약간 증가된다는 것입니다.

  • 결과는 언제 나오며, 정확도는 어떤가요?

    양수세포를 배양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약 2주정도 후에 최종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결과는 융모를 배양하기 때문에 약 10일에서 2주정도 소요되며, 정확도는 약 9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