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임신에 해당하는 경우
- 고령산모 (35세 이상)
- WHO에 따르면 초산여부에 관계없이 만 35세가 넘어
임신한 경우 고령산모로 정의합니다. -
우리나라도 점차 고령산모의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로 그에 따른
합병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35세 이상의 고령 임산부는 전문가를 찾아 적절한 상담과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 쌍태임신
- 쌍태임신은 여러 임신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임신으로, 최근 보조생시술의 발달로 증가 추세입니다. -
우리기쁜 산부인과에서는 쌍둥이를 임신한 산모를 위해,
보다 세심한 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줄이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조기진통
- 만 37주 이전에 분만하는 경우를 조산이라고 하는데 약 10%의
임산부에서 조산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
20 ~ 37주 사이에 규칙적인 자궁수축이 5~8분 간격으로 온다거나
자궁경부의 개대가 진행되는 경우 조기 진통 이라는 것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자궁경부 무력증
- 임신 2삼분기 또는 임신 3삼분기 초기에
특별한 진통없이 자궁경부가 열리면서 양막이 파열되며
미숙아가 나오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